잭 오닐은 1952년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고속도로 인근 차고지에 세계 최초의 서핑샵을 열었습니다.
보드를 만들고 왁스를 팔기 시작하였으며 북부 캘리포니아의 추운 바다에서 좀 더 오래 서핑을 하고 싶은 열정으로 서프 조끼들을 실험했습니다.
결국 이러한 시도들이 네오프렌 웻슈트를 만들게 되었으며, 이것은 바로 서핑 세계를 영원히 바꾸어 놓은 잭의 발명품이었습니다.
서핑샵은 이후 산타크루즈로 옮겨지며 웻슈트 비즈니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진취적인 마인드는 여전히 지금도 오닐을 이어나가며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오닐은 모든 워터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혁신 진화 및 끊임없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번창하자 오닐은 큰 제조 시설을 위하여 공간이 충분한 41번가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는 여섯명의 아이들인 마이크, 캐시, 펫, 브리짓, 숀, 타임과 함께 각자의 일을 분담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였고
웻슈트 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브랜딩을 본격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마이크는 디자인을 전담하였고, 캐시는 모든 사업과정을 전산화하였으며,
펫은 프로모션 및 팀오닐(워터스포츠의 핫한 스타들)을 결성하였습니다.
브리짓은 새로운 스포츠웨어 부서를, 숀은 신제품 개발 및 테스트를, 타임은 세계적인 대회의 후원을 시작하면서 원정 프로모션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1980년 잭오닐의 서핑샵은 세계 웻슈트 시장과 미국, 일본, 유럽의 비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의류시장을 이끄는 국제 선두기업으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1985년, 일본과 유럽에 팀을 구성하여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체제를 조정하였으며, 다양한 해양환경 보호프로젝트(O'NEILL SEA ODYSSEY)를 실천하였습니다.
이후 그의 아들인 펫이 CEO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