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시안게임 첫 정식종목으로 신설된 '포뮬러카이트' 여자부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았던 이영은 선수가 오닐코리아의 정식 팀오닐 라이더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 ♀️🎊

아시안게임뿐만 아니라 2024년 파리 올림픽에도 정식종목으로 신설되었는데, 특히 카이트보딩은 올림픽 요트 10개 종목에서 2개(남1, 여1) 메달로 비중이 클 만큼 해양 스포츠의 중심 종목으로 성장 중입니다.

이영은 선수의 경우, 아시안게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기 이전에도 수년간 전국 카이트보딩 대회에서 1위를 유지했고, 특히 2018 Thailand Kiteboarding Chanpionships 프리스타일에서 아시아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

팬데믹 이슈로 1년 연기되어 올해 개최되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40개 종목, 483개 금메달을 놓고 참가 선수만 1만 2500여명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를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당당히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하는 이번 2023(2022) 항저우 AG에서 그녀의 카이팅만큼 훨훨 나는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

@lee___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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